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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관광 영화 등 업계 국경절 검색열기 지난해 동기 수준 초과

2020년 10월 10일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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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百度)회사에서 9일 발부한 검색빅데터에 의하면 10월 1일부터 8일까지의 ‘10.1’ 황금주 휴가기간에 그동안 전염병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던 관광, 영화, 결혼식 등 업계 검색열기가 전염병이 폭발하기 전 수준에 도달했고 심지어 지난해 동기 수준을 초과했다고 한다. 사람들의 회식, 전람, 음악축제 등 문예오락활동에 대한 관심도가 폭증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했을 때 ‘관광’ 관련 검색량은 지난해 동기 열기를 초과했다. ‘국내관광’, ‘주변관광’, ‘자가용관광’ 관련 검색열기도 지난해 동기에 비해 각각 4149%, 18%, 36% 상승했다. ‘해외관광’, ‘심층관광’, ‘단체관광’ 관련 내용의 검색열기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각각 77%, 39%, 25% 하락했다.

‘국경절에 어디로 가야 할가’ 관련 도시검색에서 북경이 1위를 차지했고 무한이 전국 앞 10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심양, 할빈, 대련 등 동북지역 도시들도 순위에 올랐다.

백도지도 데터는 국내 관광열기를 실증했다.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평균 교통체증 거리는 력사 동기 평균수준을 70% 초과했다.

‘영화’ 관련 검색열기도 지난해 동기 수준을 초과했는바 전염병영향으로 개봉을 연기한 영화들은 국경절기간에 모두 좋은 성적을 취득했다. 통계데터에 따르면 국경절 휴가기간에 내륙 흥행수입은 8일간에 인민페 근 40억원에 달했다고 한다.

백도검색 빅데터에 의하면 ‘KTV’, ‘방탈출게임’, ‘자동차전시’, ‘야시장’, ‘박물관’ 등 내용 검색열기도 휴가활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전염병예방통제는 여전히 네티즌들의 중시를 받고 있다. 검색량에 따르면 ‘국경절 관광 핵산검사가 필요한가?’, ‘가을철 전염병이 반복될가?’, ‘국경절 관광기간 어떻게 방역조치를 취할가?’하는 등 문제는 네티즌들이 국경절 관광 10대 문제에 진입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611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