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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여러편 대작영화 국경절 개봉, 영화시장 봄날 맞이할듯

2020년 09월 30일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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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동안 영화시장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 데터에 따르면 당면 전국영화관 업무복귀률은 90%에 달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국경절과 추석휴가기간에 영화관람열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고 각측은 영화시장에 대해 큰 신심을 품고 있다고 표시했다.

영화관 개관 이래 첫번째 장기휴가로 올해 국경절과 추석은 여러편의 중량급 대작영화들이 개봉하게 된다. <나와 나의 고향(我和我的家乡)> <강자아(姜子牙)> <우승(夺冠)>과 <급선봉(急先锋)> 등 영화는 시장예측이 아주 높다.

묘안오락(猫眼娱乐) CEO 정지호는 영화업계는 전염병상황 속에서도 인내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관중들에 대한 책임감, 업계에 대한 담당, 장기적인 신심, 당면에 대한 참을성을 보여주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동원하는 좋은 영화들이 제작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할리우드영화의 홍보와 촬영이 신종코로나페염 영향을 크게 받은 데서 국경절후 전통 관광객수 비수기가 국산영화 역전의 기회가 될 것이다.

정지호는 “중국인 자신의 이야기는 중국영화의 주류로 될 것이고 더 많은 중국 관중들이 이를 접수하게 될 것이다. 백성생활을 이야기하고 감동과 공감을 줄 수 있는 영화는 점차 많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전염병 초기, 인터넷플랫폼 데터량과 신규회원 증가는 비교적 뚜렷했지만 전염병상황이 발전됨에 따라 내용공급의 플랫폼들이 영향을 받았고 데터량과 신규회원 증속이 반락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발행은 제작비가 많지 않은 영화의 영화관에서이 개봉압력을 덜어주지만 영화관 흥행수입성장은 또한 대작영화의 온라인플랫폼 창구기의 수익을 촉진시킬 수 있다.

중국영화는 전염병 영향하에 어떻게 발전해야 할가? 전문가들은 산업사슬, 예술생산과 인재양성 방면의 구조적 문제를 타파하고 중국영화 산업사슬을 부단히 세부화하여 각 규모 영화의 다원화 균형발전을 강화하고 국제경쟁력을 구비한 신형의 영화인재를 양성할 것을 건의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585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