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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룡정 제11회 중국조선족농부축제 개막

2020년 09월 30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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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무용수가 제11회 '중국조선족농부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조선족무용을 선보이고 있다(신화사 제공, 안린온 촬영).
9월 29일, 2020년 중국농부풍수축제 계렬활동인 룡정 제11회 중국조선족농부축제 및 제5회 김치문화관광축제가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서 개막했다. 이번 활동은 '풍작을 경축하고 초요사회로 나아가자'를 주제로 하고 농경문화를 발양하고 민속풍채를 전시하는 것을 통해 농민들을 위해 ‘좋아요’를 누르고 풍작을 위해 갈채하고 재부창출을 위해 조력했다.

최근년래 룡정시는 천혜의 문화와 구역 우세를 리용해 연변주 '관광흥주' 전략에 적극적으로 융합되여 관광을 기둥산업으로 삼아 중점적으로 육성했는데 선후로 비암산풍경구항목, 해란강축구문화타운과 진달래운동타운항목을 락착하고 관광업 기초시설을 부단히 보완해 관광산업이 보다 풍부해졌다.

룡정시는 '생태립시, 산업강시, 관광흥시, 문명주시(生态立市、产业强市、旅游兴市、文明铸市)'라는 발전전략을 힘써 실시하면서 전통문화 발양, 문화관광산업 발전 추동에서 효과적인 성과를 거뒀다. 그중 '중국조선족농부축제'는 '중국농민풍수축제'와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단일활동의 계렬활동으로의 화려한 전변을 완성해 내용이 더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내포와 의미가 더 깊어져 '아름다운 중국•참신한 연변' 관광브랜드의 특색명함이 되였다.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활동은 '명절경축브랜드+관광경제'를 서로 융합시키는 모식을 취해 진행됐는데 문화성연, 체육경기, 매력전시 등 5가지 테마의 전시활동을 설계해 광범한 농민이 풍작을 맞이하고 풍작을 경축하는 희열의 정과 중국조선족 민속풍정을 보여주어 향촌진흥의 시대적 노래를 함께 불렀다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584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