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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신문출판서, 인터넷문학분야 질서 바로잡아

2020년 06월 22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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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신문출판서는 ‘인터넷문학 출판관리를 일층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 ‘통지’는 인터넷문학분야의 질서를 규범화하고 인터넷문학 출판관리를 강화하며 인터넷문학 출판단위가 시종일관 정확한 출판방향을 견지할 것을 인솔하고 사회효익을 첫자리에 놓고 고수준 발전과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을 견지함으로써 인터넷문학의 번영과 건강한 발전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에 따르면 인터넷문학 출판단위는 플랫폼 주체책임을 엄격하게 시달해야 하고 전반 인터넷문학 내용의 평가기제를 구축해야 하며 내용심사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고 총량을 통제하며 내용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는 한편 틀에 박힌 모식화와 동질화 경향을 버려야 한다. 또한 게재내용에 대한 발행행위를 엄격하게 규범화하고 인터넷문학 창작자의 실명제등록 제도를 실행하고 플랫폼에 게재규칙과 서비스약정을 명확하게 명시하며 창작자의 게재발행행위에 명확한 요구를 제기해야 한다. 동시에 작품의 랭킹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작품의 관련 발표정보에 대한 동태관리와 정확한 사용자의 열독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각급 출판 주관부문은 인터넷문학 출판단위의 사회효익 평가 시스템에 대한 전개를 제때에 조직하고 심사결과에 따른 우수단위에는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야 한다. 불합격 결과가 나온 단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비판과 처벌이 따라야 한다. 우수단위 선정 평가활동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전국적인 인터넷문학 평가활동은 반드시 국가신문출판사에 신청을 해야 한다. 시장질서를 일층 규범화하고 내용 오류가 생긴 작품과 단위에 한해서는 여러가지 대책을 종합 운영하는 방법으로 처리해야 한다. 인터넷문학 출판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광범한 인터넷문학 종사자들은 반드시 독자와 사회에 책임을 져야 하고 우수한 정품물을 창작하는 데 정력을 쏟아부음으로써 인터넷문학분야의 량호한 명성과 인터넷문학 출판 종사자의 량호한 형상을 수호해야 한다.

‘통지’는 또 각급 출판 주관부문은 엄격하게 의식형태의 사업책임제를 시달해야 하고 관리책임을 다하며 인터넷문학분야의 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인터넷문학 열독, 평가 대오를 건립함으로써 과학관리 효능을 제고하고 각항 관리책임이 제때에 발휘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