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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호북성 5개 성급 공중문화관 개방 회복

2020년 06월 16일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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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신화통신] 호북성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의 통일포치에 근거하여 14일 호북성 박물관, 도서관, 신해혁명 무창봉기 기념관, 미술관, 군중예술관 5개 성급 공중문화관이 개방되였다. 참관자들은 예약방식을 통해 질서 있게 공중문화관에 들어가 참관할 수 있다.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개방을 회복한 5개 성급 공중문화관은 이미 예약방식과 류동량제한 인수를 발표하였다. 호북성박물관은 관중 실명제 예약참관을 실시하고 단체참관을 잠시 접대하지 않으며 매일 접대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하였고 4개 시간대로 나누어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다. 호북성도서관은 서적관리 강화에 특별 주의를 돌리고 반납, 대여 서적을 엄격히 효과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동시에 도서관은 도서관 진입 예약제도를 실시하고 근무일에 접대인원을 매일 1000명(오전 500명, 오후 500명)으로 제한하고 명절, 휴식일에는 매일 2000명(오전 1000명, 오후 1000명)으로 제한한다. 신해혁명 무창봉기기념관도 마찬가지로 매일 1000명으로 제한하였고 단체예약을 잠시 접수하지 않으며 인공해설 봉사를 잠시 제공하지 않는다. 호북미술관은 인수를 300명으로 제한하였고 참관과정을 한층 더 명확히 하였으며 참관선로를 합리하게 계획하였고 분산식 참관을 실시한다. 호북성군중예술관은 오프라인 공중문화 봉사직능을 회복하고 미술전시청, 악기강습실, 무용연습실, 음악강습실을 잠시 개방하지 않는다.

소개에 따르면 이에 앞서 5개 성급 공중문화관은 이미 사업인원들을 조직하여 핵산검사, 문화관 위생소독을 진행하였고 출입구에 QR코드 스캔, 체온측정 등 시설과 설비를 배치하여 응급예비안과 처치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였으며 개방을 회복하기 전의 관련 준비를 잘하였다. 호북성문화관광청 당조서기이며 청장인 뢰문결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련락조가 이미 개방한 성급 문화장소에 대해 추출검사하였고 호북성문화관광청은 개방한 5개 성급 문화관을 하나하나 여러차례 검사하였으며 관련 전문가, 질병통제부문을 협조하여 검측한 결과 5개 성급 문화장소가 이미 개방을 회복하는 조건을 갖추었다고 밝혔다.

뢰문결은 6월 13일 령시부터 호북성 돌발공중위생 응급대처 급별을 2급으로부터 3급으로 조정하고 최적화한 관련 예방, 통제 조치도 상응하게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호북성 성급 문화관의 개방회복은 전염병 예방, 통제 일상화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후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추동하는 데 표지성 의의를 갖고 있으며 생활, 생산 질서를 전면적으로 회복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하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