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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사회예술수준 자격시험 6월부터 점차 회복

2020년 06월 12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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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문화및관광부는 각 지역에서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을 착실히 진행하고 질서 있게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사회예술수준 자격시험 현장 자격시험을 점차적으로 회복한다고 발표했다.

문화및관광부 과학기술교육사가 발표한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사회예술수준자격 현장자격 활동을 점차적으로 회복할 데 관한 지침>에 관련 사업은 각 지역의 문화및관광 행정부문의 정책에 따라 위험지수가 낮은 지역부터 점차적으로 회복된다. 전염병 확산 위험성이 높은 불확정성 지역과 수업성 전염병 확산위험이 높은 지역은 잠시 회복시기를 늦춘다.

시험장소는 반드시 체온계 등 시설설비를 갖춰야 하며 전문일군이 현장감독을 진행해야 한다. 수험생은 반드시 체온측정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건강코드를 제시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이상 체온일 경우 시험장 입장을 거부당한다.

<지침>은 또 시험장소는 반드시 적정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함을 명확하게 제시, 집중성 시험과목중 음악기초지식과 미술학과는 매 시험장 입장수를 최대 50명으로, 무용학과는 매 시험장 입장수를 최대 10명으로 제한했다. 수험생은 대기실에서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문화및관광부가 올초 발표한 통지에 따르면 올 1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예술수준자격 현장자격 활동을 모두 중지한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