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당위 선전부, 훈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체육국), 훈춘시교육국에서 주최하고 훈춘시문화관에서 주관하는 2020년 훈춘제3회만족종이공예예술대회가 5월 25일 훈춘시문화관에서 페막되였다.
훈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에 따르면 《인심을 모으고 힘을 합쳐 공동으로 전염병에 저항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4월 22일에 개막되여 33일간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성인조와 청년조 두개 조를 설치, 전 시 각 업종의 종이공예애호가 140여명의 작품 150점을 공모했다. 그중 성인작품이 105점, 청소년작품이 45점이다.
훈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 해당 사업일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작품들은 생활 분위기가 짙고 호방함 속에 섬세한 창작수법을 내포해 풍격이 간결하고 생동하며 표현형식은 대담하고 과장되여 시대감이 풍부하다.
다섯명 전문 심사위원들의 자세한 심사를 거쳐 최종 두 조의 1, 2, 3등상과 약간의 우수상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