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0일발 인민넷소식: 문화광광부 웹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2019년에 관광경제는 계속해서 GDP 증가속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다고 한다. 국내관광시장과 출경관광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입경관광시장의 기초가 더욱 튼튼해졌다. 지난 1년 동안 국내관광객수가 연인원 60억 600만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8.4% 증가했고 출입경관광객 총인수가 연인원 3억명으로 동기 대비 3.1% 증가했으며 관광총수입이 6조 6,300억원으로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GDP에 대한 관광업의 종합기여가 10조 9,400억원으로 GDP 총량의 11.05%를 차지했다. 관광직접취업자수가 2,825만명이고 관광 직접 및 간접 취업자수가 7,987만명으로 전국 취업 총인구의 10.31%를 차지했다.
국내관광 표본추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관광객수가 연인원 60억 600만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고 한다. 그중에서 도시주민이 연인원 44억 7,100만명으로 8.5% 증가했고 농촌주민이 연인원 15억 3,500만명으로 8.1% 증가했다. 국내관광수입이 5조 7,300억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그중에서 도시주민의 관광비용이 4조 7,500억원으로 11.6% 증가했고 농촌주민의 관광비용이 9,700억원으로 12.1%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