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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고궁, 자금성 건설 600주년 중점활동 개최 예정

2019년 12월 31일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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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30일발 신화통신: 2020년은 자금성 건설 600년이 되는 해이고 또 고궁박물원 설립 95주년이 되는 해이다. 고궁박물원 원장 왕욱동은 30일, 고궁은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준비했는데 그중에는 일련의 학술연구토론회, 일련의 연구성과 출판, 일련의 정품전시 출시, 일련의 공익활동 조직, 일련의 고궁문화 발양의 영상작품 제작, 큰 공헌이 있는 ‘고궁인’ 표창 등이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의하면 고궁은 일련의 정품전시를 출시했는데 제재에는 고대건축, 주제서화, 고대기물, 중외문명 등이 포함되여 관중들에게 참신한 관람체험을 선사한다고 한다. 그중, ‘자금성 건설 600년 전시’는 600년래 시간주축에서 20여개 관건적 년도를 기점으로 해서 자금성의 보수건축, 개조와 보호 등 관건성 사건을 통해 600년래 도시변화를 소개했고 자금성 궁전건축 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결합의 최고경계를 보여줬다.

2020년 여름방학, 고궁은 또 ‘오아시스행동—600명 소학생 고궁 방문’ 문화공익활동, ‘자금성기억•문맥 600년—해협량안 및 향항, 오문 600명 중학생 고궁 방문’ 문화교류 공익활동, ‘고궁영련주제서법경기—600명 청소년 고궁 방문’ 문화공익활동을 조직해 소년아동들이 근거리에서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고 지식과 식견을 넓히며 애국열정을 격발하고 문화자신심을 증강시키도록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