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위대한 려정, 휘황한 성과—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기념대형성과전’이 9월 23일부터 시작된 이래 사회 각 계층의 관심을 받았고 전시참관자수는 련속 새로운 기록을 깨뜨렸다고 한다. 12월 2일까지 현장에 와 참관한 인수는 연인원 200만명을 돌파했고 온라인전시관 클릭량은 1억차를 넘었다.
이날, 첫눈이 내린 북경은 기온이 올라가고 날씨가 각별히 맑았다. 북경전람관 남쪽, 입장을 기다리는 참관자들은 길다란 줄을 서있었는데 그중에는 장부기관, 기업사업단위 사업일군도 있고 많은 전국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찾아온 대중들도 있었다.
이번 성과전은 ‘중국특색사회주의길을 개척하고 발전시키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자’를 주제로 하여 ‘시간턴넬’을 통한 전시방식으로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에서 새 중국이 창립으로부터 지금까지의 70년간의 발전맥락을 보여주었는데 매 년령단계의 사람들이 모두 기억 속 깊은 곳에서 공명을 일으키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