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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8부 소수민족영화 제28회 금계백화영화제 민족영화전시에 등장

2019년 11월 22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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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문 11월 21일발 신화통신: 21일 오후, 제28회 금계백화영화제 민족영화전시가 하문에서 개막했다. 호남 여성현 요족촌 군중들과 홍군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정을 모델로 창작한 영화 <이불 반채(半条被子)>가 상영했다.

제28회 금계백화영화제의 중요단원으로서 이번 민족영화전시는 ‘나와 나의 조국, 중화민족은 한가족’을 주제로 했고 18편의 소수민족영화를 상영했으며 몽골족, 이족, 챵족, 위글족 등 소수민족 영화의 특색과 풍토인정을 체현했다. 그중 <곤륜형제>, <붉은색 토스트>, <후룬베르성> 등9부의 영화 제작팀은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을 진행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소수민족문화를 근거리에서 접촉하고 소수민족의 민족풍정을 느끼게 했다.

개막식에서 주최측은 18부의 우수영화 제작팀에게 기념증서와 기념컵을 증정했다. 이런 영화들은 모두 소수민족풍정이 담겨있고 빈곤탈출과정에서 발생한 감동적 이야기들이며 소수민족 동포들이 새 중국 혁명에 참가한 홍색기억들이 들어있다.

중국영화가협회 민족영화사업위원회 회장 마위간은 소수민족영화는 중국영화의 한갈래 독특한 풍경선으로 한세대 한세대의 민족영화인들의 견지로 소수민족영화는 부단히 발전하고 번영되였다고 표시했다.

이번 영화전시는 하문시 호리구 인민정부, 중국영화가협회 민족영화사업위원회, 중국소수민족문화예술촉진회에서 주최했고 23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