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황매): 기자가 10일 중국국가발물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국가박물관을 만나다-5000여년 중화문명이 당신 눈앞에' 중국 국가박물관 전문렬차가 11일 북경 지하철 1호선에 정식으로 등장하는데 풍부한 소장문물들이 생동한 형식으로 승객들과 함께 출행할 것이라고 한다.
'국가박물관 전문렬차'는 총 6개 차칸으로 이뤄졌는데 앞 다섯칸은 대표적인 소장문물원소로 중화 5000여년의 찬란한 문명을 이어주었고 여섯번째 테마차칸은 국가박물관 '동방에 우뚝-소장유명미술작품전'과 '돌아가는 길-새중국 창립 70주년 류실문물회귀성과전' 등 두개 전시에 초점을 두었다.
중국국가박물관 관련 책임자는 '국가박물관 전문렬차' 각 차칸에는 모두 바코드가 설치됐는데 승객들은 바코드를 스캔하여 온라인소통H5에 들어가 국가박물관의 전시내용을 료해하고 유상공모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또 알리페이 AR 스캔기능을 통해 문화형상을 '생동하게'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국가박물관 전문렬차'는 3개월간 운행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