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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문물국: 중프 공감대 달성, 중국 전문가 빠리 노뜨르담 복구작업 참여 예정

2019년 11월 07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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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시우잠): 기자가 6 일 국가문물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중프 쌍방은6일 북경에서 협력문건을 체결하여 빠리 노뜨르담 복구와 관련해 협력을 전개하며 중국 전문가들이 빠리 노뜨르담 복구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문건에 따라 중국과 프랑스 쌍방은 2020년에 빠리 노뜨르담 보호, 복구 협력의 주제, 모식 및 중국측 전문가 인선을 확정하고 하루빨리 중국 전문가를 파견하여 프랑스팀과 함께 현장 복구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문건은 또 중국과 프랑스 쌍방은 섬서성 진시황릉 병마용 보호와 관련해 기술과 과학교류 및 양성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문명 교류로 문명의 장벽을 초월하고 문명에 대한 상호 참조로 문명 충돌을 초월하며 문명 공존으로 문명 우월을 초월해야 한다.” 국가문물국 국장 류옥주는 올해 4월 빠리 노뜨르담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중국과 프랑스 문화유산 주관부문에서는 여러차례 서신을 교환하여 협력구상을 토론했다고 밝혔다. 빠리 노뜨르담은 프랑스, 나아가 유럽 문명 상징의 하나로서 화재후 복구사업은 프랑스 국내의 높은 중시와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진시황릉 병마용은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중국 문화유산으로서 그에 대한 보호연구도 줄곧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빠리 노뜨르담과 진시황릉 병마용이라는 두 나라 각자의 상징적인 문화유산을 선택하여 보호, 복구과 연구를 전개하는 것은 중프 문화유산 협력의 심도를 크게 넓히고 세계적 범위내에서 적극적인 시범적 효과를 산생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