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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중국 70년, 70부 장편소설 소장' 총서 출판발행

2019년 10월 11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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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0일발 신화통신: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경축하고 중화민족의 문화창조능력과 문학발전수준을 전면적으로 전시하며 새중국 70년래의 위대한 력사, 휘황한 성과와 보귀한 경험을 심층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학습출판사, 인민문학출판사, 중국청년출판사, 북경십월문예출판사 등 10개 출판단위가 공동으로 기획한 '새중국 70년, 70부 장편소설 소장(新中国70年70部长篇小说典藏)'총서가 최근 출판발행되였다.

'새중국 70년, 70부 장편소설 소장' 총서는 새중국이 창립된 이래 우리 나라 인민들의 생활모습을 묘사하고 우리 나라 사회의 전방위적인 변혁을 전시하며 사회 현실과 인민주체 지위를 반영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발양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구가하는 창작 장편소설 명작 70부를 수록하여 중국공산당이 전국 각 민족 인민을 이끌고 단결하여 혁명, 건설, 개혁을 진행한 위대한 실천과정을 반영하고 분발향상하는 혁명문화와 생기발랄한 사회주의선진문화를 체현했다. 이 70부 작품중에는 해방전쟁력사를 묘사한 《연안보위(保卫延安)》, 《홍일(红日)》, 《림해설원(林海雪原)》이 있고 광범한 인민군중이 당의 령도아래 새중국을 건설한 《산향거변(山乡巨变)》, 《창업사(创业史)》, 《염양천(艳阳天)》이 있으며 개혁개방후의 중국 사회 현황과 중국 도로 탐색을 반영한 《평범한 세계(平凡的世界)》, 《중국제조(中国制造)》, 《대강동거(大江东去)》가 있고 민족문화 자신감을 찾고 재건한 《백록원(白鹿原)》, 《진애락정(尘埃落定)》도 있으며 18차 당대회이래 새로 용솟음쳐나온 현실문학명작 《황작기(黄雀记)》, 《번화(繁花)》, 《장대(装台)》 등도 있다. 이 총서의 출판은 문화자신을 단단히 하고 문화 생명력, 창조력을 격발하며 중국 정신, 중국가치, 중국력량을 더 잘 구축하는 데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