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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세계원예박람회 9일 페막, 연인원 934만명의 관광객 유치

2019년 10월 09일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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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8일발 신화통신: 5개월 남짓이 지속된 북경세계원예박람회가 10월 9일 페막하게 된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는 8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이번 국제원예성회에서 루계로 연인원 934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통보했다.

북경시 부시장, 북경세계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 집행위원회 부주임 왕홍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503헥타르의 토지에 100여개에 달하는 풍격이 다르고 형태가 다양한 ‘원림 속의 원림’을 만들었으며 동시에 나무 23만그루를 보류 및 새로 증가하고 국내외 원예정품 8000여종을 운집시켰으며 820여종의 채소, 과일나무, 중초약을 생동하게 전시하여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리념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중국화훼협회 회장, 북경세계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 부주임위원, 집행위원회 집행주임 강택혜는 박람회 기간 모란작약, 월계, 조합분재, 란초, 국화 국제경연과 세계꽃꽃이대회 등 7가지 실내화훼 종목별 경연을 조직했다고 말했다. 종목별 화훼국제경연은 루계로 연인원 380만명의 관광객이 참관했다고 한다.

또한 이번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국제문화 교류와 참고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다. 이 기간 도합 3284차례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되였는데 국가의 날, 영예의 날, 성, 자치구, 직할시의 날, 세계민족민간문화 등이 망라되며 친환경산업의 협력과 다문화의 교류를 촉진시켰다.

기자가 북경세계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북경세계원예박람회 페막식은 10월 9일 저녁에 개최되며 다국 정계 요인, 국제적 참가업체, 글로벌 공상업계 인사, 원예계 유명 전문가들이 페막식에 참가하게 된다고 한다. 현재 각항 준비사업은 이미 마친 상태이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사상 참가국이 가장 많은 A1류 세계원예박람회로 110개 나라와 국제기구, 중국의 31개 성과 직할시, 향항, 오문, 대만지역을 포함한 지역에서 120여개 비공식 참가자들이 전시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