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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11회 중국국제민간예술축제 개막

8월 28일까지 지속

2019년 08월 26일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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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호트 8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정): 8월 23일 저녁, 제11회 중국국제민간예술축제가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에서 개막했다. 세계 5대주 13개 나라에서 온 600여명 예술가들이 관중들에게 한차례 국제풍격과 민족 민간 특색을 갖춘 시각향연을 선물했다.

이번 예술축제는 중국문학예술계련합과 내몽골자치구인민정부가 련합으로 주최했으며 “세계문명교류와 상호참조를 증진하고 ‘일대일로’정신을 발양하며 중외 민심 상통을 촉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건설을 추동”하는 것을 주제로 8월 28일까지 지속된다. 예술축제 기간에 중외예술단과 훅호트시 여러갈래 울란무치가 훅소트 여러 기, 현, 구에 심입하여 기층군중들에게 여러차례 공연을 선물하게 된다.

중국국제민간예술축제는 1990년에 창설되여 매 3년마다 한회씩 개최된다. 이는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 개최하는 우리 나라 유일한 대형국제민간예술축제로서 지금까지 이미 성공적으로 10회 개최되였으며 직접관중들은 루계로 수백만명에 달한다. 이 밖에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내몽골자치구 문학예술계련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장려한 70돐•새 시대 기록—훅호트시 새중국 창립 70돐 경축 주제 사진전’이 같은 날 개막했다. 전시는 60점의 작품을 통해 경제, 정치, 문화와 생태문명건설 등 방면에서 훅호트시의 새로운 면모, 새로운 성과, 새로운 기상을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