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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각급 선전 문화 부문 1만 2000개 문화 문예 소분대 조직

2019년 01월 04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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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선전부, 중앙문명판공실, 문화및관광부,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총국, 중국문련에서 공동으로 “2019년 양력설, 음력설 기간 ‘우리의 중국꿈-문화 군중 속으로’ 활동을 광범하게 전개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에 따르면 2019년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 전국 범위에서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시달하고 광범한 문예종사자들을 인솔해 기층으로 스며들어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기 위한 ‘우리의 중국꿈-문화 군중 속으로’ 문화활동이 펼쳐진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문화부문은 문화 문예 소분대를 동원, 조직해 기층으로 스며들어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문화혜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다양한 군중성 문화활동과 도시와 농촌 기층수요에 부합되는 특색 있는 문화상품을 창작해냄으로써 즐거움과 문명을 천가만호에 전달해야 하고 당의 목소리와 배려를 백성들에게 전달해야 하며 명절을 맞는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는 등 분발하는 강대한 정신을 보여주어야 한다.

활동은 반드시 ‘홍색문예경기병’ 특점을 두드러지게 해야 하고 활동의 내용과 형식은 새로워야 하며 우수한 문화 문예 소분대를 활동의 중요담체로 함으로써 이번 기층문화행에 의미를 더한다. 중앙 선전 문화 부문은 이미 117개 문화 문예 소분대를 조직했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 범위에서 성급 1급 선전 문화 부문에서 조직한 소분대는 이미 1700개를 넘어섰고 각급 선전 문화 부문에서 조직한 소분대는 1만 2000개에 달한다. 관련 부문은 반드시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기층 문화 문예 소분대의 사업을 제대로 전개하며 각 부류 군중성 문화활동의 차질없는 진행을 협조해야 한다.

빈곤탈출, 난관공략 사업과 새시대문명실천중심 시범 사업을 상호결합하는 것은 2019년 양력설, 음력설 기간 ‘문화 군중 속으로’ 활동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점이기도 하다. ‘통지’는 국가급 빈곤현 관할구역내 모든 향진에서는 반드시 적어도 한차례의 활동을 조직해야 하고 활동은 새시대 문명실천중심 실험현과 시범지역 임무를 맡은 12개 성, 시에 초점을 두고 관할구역내의 시범 현, 시를 이번 문화활동의 주요 무대로 정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