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최근 관련 부문과 손을 잡고 일련의 혼잡한 문제가 존재하는 1인 미디어 계정에 대해 집중적인 정리, 정돈에 나섰는데 지난 10월 20일부터 지금까지 도합 9800여개 1인 미디어 계정을 차단했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조사, 처리한 1인 미디어 계정은 대부분 위챗, 블로그 플랫폼을 리용해 개설한 계정인데 그중 일부분은 바이두(百度), 봉황 등 플랫폼에도 동시에 개설되여있었다. 이런 계정들은 정치 유해 정보, 당사와 국사를 악의적으로 왜곡해 전파하거나 영웅인물을 비방하고 국가형상에 먹칠을 하는 내용물을 계정에 올렸다. 또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해치는 각종 저속적인 음란물을 배포하고 류언비어와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등 정상적인 기업과 개인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했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1인 미디어의 이 같은 행위는 법률법규의 존엄을 엄중하게 짓밟았고 광범한 인민대중의 리익을 침해했으며 량호한 인터넷 여론생태계를 파괴하는 등 사회에 악영향을 끼쳤기에 엄격하게 처벌한다.
최근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법에 따라 텐센트, 위챗, 블로그 등 1인 미디어 플랫폼과의 회담을 통해 이들의 주체책임 회피와 관리소홀로 인해 빚어진 혼잡상태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내렸다. 텐센트 위챗, 신랑넷 블로그 관련 책임자들은 앞으로 군중과 여론감독을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정리정돈에 협력하며 관리에 엄격할 것을 다짐했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1인 미디어에 대한 정리정돈과 질서가 잡힌 규범화된 발전은 전사회의 공동참여가 필요하다. 광범한 네티즌과 매체, 사회 각계의 감독을 환영하고 각급 위법과 불량정보신고쎈터에 적극적으로 위법행위를 신고함으로써 인터넷 전파 질서를 수호하고 건강하고 질서 있는 인터넷 공간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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