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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경휘, 로씨야 '뿌쉬낀' 상 수상

2018년 11월 12일 16: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을 방문중인 타티야나 골리코바 로씨야 부총리가 10월 30일 유명 연극 감독 맹경휘에게 중국에서 로씨야 문화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해 로씨야 국가급 상-뿌쉬낀상을 수여했다고 로씨야 언론에서 보도했다.

주중 로씨야대사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타티야나 골리코바 부총리는 “오늘 주중 로씨야대사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게 되여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맹경휘 감독에게 뿌쉬낀상을 수여하는 것은 국외에서 로씨야 문화를 발전시킨 그의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것이다. 로씨야 연극의 베테랑 전문가인 맹경휘 감독은 중국에서 로씨야 문화가 발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고 중로 문화 교류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맹경휘 감독은 “이 상은 영예와 사명의 상징”이라면서 “최근 중로 량국의 문화 교류가 깊어지면서 량국 국민은 더 많은 협력 분야에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의 추진자와 목격자가 되여 중국과 로씨야, 나아가 세계의 문화 교류를 위해 기여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뿌쉬낀상은 로씨야 국가급 상으로 문화, 예술, 교육, 인문과학 및 문화 분야에서 뛰여난 성과를 이뤄내 로씨야 언어와 문화유산 연구 및 보존을 위해 큰 기여를 한 로씨야 또는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현재까지 중국 학자 수십명이 뿌쉬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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