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생활》잡지사에서 주최하고 북경미성흥회사에서 후원한 제2회 계림문화상 시상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계림문화상은 《청년생활》잡지가 10년의 공백기를 깨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이어가는 의미있는 문화상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계림문화상은 《청년생활》이 생존과 발전의 갈림길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과감히 변화를 시도하고 식어가는 글쓰기애호자들의 열성에 생기를 부여하고 활력을 주입하기 위한 취지에서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철웅이 작품 <생명의>로 이번 제2회 계림문화상 대상을 받아안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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