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18년 상해도서전 및 ‘서향중국’ 상해주간이 막을 내렸다. 15년을 변함없이 이어오면서 상해도서전은 국제문화대도시와 ‘상해문화’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올해 상해도서전 주회장인 상해전시전람쎈터는 매일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500여개 출판사와 15만 종 도서, 1150여 차례 독서활동이 주회장을 비롯한 100여개 분회장에 분포되였다.
2008년에 있은 상해도서전에서 처음으로 ‘상해출간, 전국판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상해도서전의 브랜드와 상해시장의 우세를 드러내며 점차적으로 전국 출판업계의 중심에 섰다. 유명 출판사들은 8월이면 어김없이 중점도서 출간식을 상해에서 가지면서 상해도서전의 지명도는 더욱 상승해 나갔다.
시중심에 위치한 전람쎈터를 도서전 주회장으로 설치하고 올해는 특별히 또 도서관, 오프라인 서점, 사회구역문화쎈터와 농가책방 등 공공열독공간을 리용하면서 도서전의 도서전시와 분회장 전시를 확장해 나갔고 100여개의 분회장이 도시 각 곳에 설치됐다. 이를 통해 78개의 오프라인 서점들이 상해도서전 분회장으로 지정되면서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했다.
주최측은 “상해도서전은 열독보급 방식으로 끊임없이 상해의 홍색문화와 상해파문화 그리고 강남문화의 기본요소를 발굴하고 상해문화 브랜드를 구축하며 세계적 도시에 걸맞는 문화고지를 실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