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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오덕문화절 6월 8일 개막

2018년 05월 25일 16: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3일,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는 소식공개회를 열고 올해 된장오덕문화절 관련 활동 정황을 공포했다.

피로한 데 따르면 본차 된장오덕문화절은 6.9된장절을 잇는 토대에 ‘된장술절’을 새롭게 증가했다. 6월 8일에 연길모드모아관광휴가촌에서 오덕된장술문화절 및 모드모아 봄나들이를 조직하고 신제품전시, 시음회, 된장술투자설명회 등 활동을 조직하며 6월 9일에는 연길시 의란진에 위치한 민들레생태촌에서 제14회 중국조선족(연길)전통된장오덕문화절을 조직한다. 이날 민들레생태촌은 장독제사, 1000개 가정 된장담그기 체험활동, 예술작품(서법, 미술, 촬영) 전시 및 문예포럼, 전통민속연출, 전통체육경기, 특산물전시판매 등 다채로운 민속문화활동을 전개하며 무료로 된장덩어리, 식용소금 등 된장을 담그는 원료와 보조재료를 제공한다.

6월 9일부터 7월 28일 사이, 연변생태문화협회와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는 또 민들레생태촌에서 연변생태문화절을 조직하는데 활동 내용에는 생태문화작품공모, 장독개봉, 시상식(서법, 미술, 촬영, 문학예술), 문예공연 등이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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