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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의 본보기’ 보고문학 창작공모전 정식으로 가동

2018년 04월 16일 14: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15일발 신화통신: 중앙선전부 선전교육국, 중국작가협회 창작연구부에서 주최한 ‘시대의 본보기’보고문학창작 공모전이 15일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활동은 ‘시대의 본보기’학습선전을 강화하고 선진적인 전형으로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건설을 더욱 잘 인도하며 민족 부흥의 중임을 짊어질 시대의 새 사람을 양성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과 전군, 전국 각 민족 인민을 단결 인도하여 위대한 투쟁을 진행하고 위대한 공정을 건설하며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위대한 꿈을 실현했으며 당과 국가의 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루고 력사적인 변혁을 발생하도록 추진했다. 파란만장한 진전 속에서 라양, 추벽화, 리보국, 료준파, 황대년, 남인동 등 일련의 새 시대 선봉모범인물들이 탄생했는데 이는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건설의 풍부한 성과를 충분히 반영하고 당대 중국인민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선명하게 나타냈다.

이번 창작공모전은 18차 당대회 이래 중앙선전부에서 선전발표한 ‘시대의 본보기’를 창작대상으로 보고문학의 방식으로 선봉모범인물을 기록하고 민족의 탁월한 풍채와 재능을 묘사하며 문학의 힘으로 인민을 노래하고 영웅을 노래하며 새 시대를 노래하여 사람을 따뜻하게 하고 깨우치며 격려한다.

이번 활동은 전 사회적으로 전개되며 중국작가협회 각 단체 회원단위, 전국 각 문학신문잡지사 및 작자 개인은 모두 창작항목을 신청할수 있다. 주최단위는 충분히 론증을 거친 기초상에서 일부 항목을 선택해 지원하며 동시에 우수한 작품에 대해 표창하게 된다. 응모시간은 활동공고가 발표된 날부터 시작하여 2019년 6월 30일까지 마감한다. 활동공고 및 신청방법은 중국작가넷 http：//www.chinawriter.com.cn/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