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룡정시음력설야회 “해란강의 꿈”록화제작이 룡정시해란강극장에서 있었다. 이번 음력설야회는 룡정시가 25년만에 마련한 음력설야회인만큼 록화현장에는 시민들로 가득찼다. 어떤 종목들이 무대에 오르고 록화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대와 궁금증을 품고 찾아온 시민들에게 있어서 음력설야회는 한차례의 문화잔치이면서 고향의 자랑찬 모습을 만끽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서혼”, “조상의 가르침”, “신 도라지” 등 전통 무용과 음악이 무대 조명과 배경과 어우러지면서 마치 한폭의 아름다운 화폭이 눈앞에 펼쳐지는듯 했고 관중들에게 룡정시의 유구한 력사문화를 보여줬다.
“행복한 시각”, “고향정”, “봄의 고향” 등 현대적 감성을 담은 종목들은 룡정시의 발전이 인민들에게 가져다준 행복한 생활을 구현했고 공연 내내 군중들의 박수갈채는 끊이지 않았다.
소개에 따르면 룡정시음력설야회는 1월 29일(음력 정월 초이튿날)부터 1월 31일(초나흗날)까지 련속 3일간 룡정시텔레비죤방송국 종합채널에서 방송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