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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TV음력설야회 고향 변화 보여준다

2015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음력설문예야회 준비

2017년 01월 17일 16: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2015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시민을 위해 음력설문예야회를 준비했다.

2017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음력설문예야회--《고향의 새 꿈》은 《고향의 열정》《고향의 새 꿈》《고향의 추억》《고향의 인정》 등 4개 주제별로 3시간 30분좌우 펼쳐지게 된다.

연변가무단, 연길시조선족예술단, 연변대학예술학원등 문예단체의 신로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이번 음력설야회는 취미성을 살린 소품, 해학적인 콩트는 물론 격조높고 아름다운 우리 민족의 노래, 춤 등 알차고 다양한 내용으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고향사랑, 연변축구사랑, 군민의 정, 민족단결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이번 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음력설문예야회는 흥겨운 새 노래는 물론 추억속의 명곡들과 재미있는 소품 등 다채로운 종목들로 준비되였다.

오래동안 무대를 떠나있던 리호원, 송경철 등 현재 무대에서 보기어려운 가수들은 물론 임향숙, 렴수원 등 인기가수진과 채용, 한석봉, 김동현 등 탄탄한 코미디출연진들이 대거 등장해 배를 끌어안는 웃음과 해학, 깊이있는 감동을 선물하게 된다.

연극배우 채용씨는 “올해는 작품을 여러가지 종류를 장르별로 많이 만들어 봤는데 이왕보다 좀 감동이 많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준비과정이 많이 힘들었습니다.잔치상을 차려놓았으니 많은 분들이 보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록화에 관중으로 참가한 연길시민 박옥자씨는 “15년만에 한국에서 돌아왔습니다. 연변가수들이 노래도 잘 부르고 재밌는 절목들이 많아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외지에 있으면서 고향절목들을 많이 못봤는데 고향의 프로를 보게 되여 매우 감격스럽고 격동됩니다.”라고 관람소감을 밝혔다.

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 리평은 “이번 야회의 주제를 고향의 새 꿈으로 했습니다. 이번 야회를 통해 연길시의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고 시민들에게 한차례 문화성연을 펼쳐줄것입니다”라고 표했다.

이 음력설문예야회는 1월29일 저녁 8시부터 연길TV에서 방송되고 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사이트, 위챗 등으로 실시간 동시방송해 시청자들이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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