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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춘은 조롱박을 리용하여 생태상모도 만들었다. |
올 9월 30일 왕청현조선족농악무가 세계급무형문화재명록에 들어갔는데 이는 동북3성의 유일한 세계급무형문화재인 동시에 이번에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인류무형문화재대표작명록"에 입선된 무용류종목이다.
농악무의 일종인 상모춤은 종류가 많고 무용기교도 다채롭다. 올해 52세에 나는 김명춘은 농악무 제4대 전승인이다. 그는 상모에 달린 28메터에 달하는 비단띠를 마음대로 돌릴수 있는 재간을 가지고있다. 그는 전통적인 상모춤 표현기법을 현대음악과 무용원소와 서로 결합하여 선후로 5개 판본의 상모춤을 창작하였다.
왕청현 문체국 국장 진설매는 왕청현에서는 유치원으로부터 시작해 중소학교, 기업사업단위에 이르기까지 모두 상모춤강습기지를 건립하였다고 말했다. 왕청현 상록유치원의 200여명 어린이들은 전부 "농악무"를 배우고있으며 "상모춤의 고향"인 배초구진의 조선족소학교에는 문예골간 200여명이 있다. 매년 연인수로 1000여명에 달하는 사람이 강습과 보도에 참가해 소수민족무형문화재 전승과 보호 사업에 인재를 제공하고있다.왕청현에서는 만천성풍경구내에 있는 면전촌을 생태문화촌으로 건설하고 건축면적이 3000평방메터에 달하는 전습소를 건설하려 계획하고있다.
그러나 현재 농악무 발전에는 많은 곤난이 존재하고있다. 김명춘선생은 "자금부족과 인재류실은 가장 큰 곤난"으로 꼽았다. 김명춘선생의 소개에 따르면 전통예술인들의 년령증가와 골간인재 류실로 하여 인원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고있으며 경비부족으로 활동을 전개하기 어렵고 외래문화와 현대문화의 충격으로 본신의 특점과 고유한 전통이 점차 소실되고있다.
경비부족으로 목전 연변조선족상모춤예술단에는 30여명 성원밖에 없는데다 모두 비전업배우이다. 배우들의 로임은 1000여원밖에 안되기에 일부 골간인재들은 륙속 예술단을 떠나가고있다.
비록 일부 곤난이 존재하고있지만 농악무의 미래에 대해 확신하고있는 김명춘은 "나의 한평생은 '농악무'와 떨어질수 없다"며 "앞으로 나의 기교를 전부 다음세대에 전수하여 농악무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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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 상무춤의 한장면. |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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