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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관문집》츨간기념회 개최

2009년 10월 23일 10: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일보사 문화부와 연변작가협회 시분과에서 공동주최한 《최룡관문집》출간기념회가 17일 연변빈관신청사 국제회의청에서 있었다.

이번에 출간된 최룡관시인의 문집은 전4권으로 제1권 시집 《사랑윙크》, 제2권 시론과 평론집 《이미지시 창작론》, 제3권 아동문학작품집 《다리 하나 놓자야》, 제4권 산문집 《연길-카스 2만리 기행》으로 이루어졌다. 출간기념회에서 최삼룡, 한석윤, 김룡운 등이 기조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들은 최룡관시인이 시창작과 시리론탐구 그리고 아동시창작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그의 독특한 개성으로 남다른 길을 걸어온 문학려정과 작품들을 재조명하였다.

최룡관시인은 80년대 중기로부터 90년대 중기에 이르기 까지 연변일보사 문예부, 문화부를 책임졌고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직을 력임하면서 현지에 내려가 괴외작가들의 창작을 지도했고 현재 시단에서 뛰고 있는 수많은 시인들을 양성해 냈고 그 자신도 완성한 창작활동을 견지하여 오늘에는 문집 전4권을 펴내는 장거를 이루었다.

사회적인 각종 요인으로하여 독자층이 적어 지고 작가들의 창작활동도 위축 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시기에 최룡관시인이 펴내 는 문집은 조선족문단과 지역사회문화발전에 커다란 추동력이 되고 활력소를 부여했다

이번에 가지는 출간기념회는 최룡관 시인의 창작활동을 계 단적으로 총결짓는 활동으로서 조선족 사회의 한 민족시인에 게는 창작의 원동력으로 되고 새로운 창작경지를 맞히하는 계기로 되였다.

최룡관시인은 1944년 1월 22일 흑룡강성 삼강시에서 출생, 40여년의 문학창작활동을 통해 선후로 《반쪽은 다른 얼굴이다》, 《금단의 열매》, 《새벽 내 가슴에서 깃을 친다》, 《백두산은 독한 술이랍니다》, 《누드의 언어》 등 시집과 동화시집 《신비한 세계》, 시론 《이미지시 창작론》, 시평론집 《이미지시론》과 민간전설 《백두산전설》(공저), 이야기집 《중국녀인 일화유머》등 저서를 펴냈고 길림성소수민족문학상, 연변조선족자치주진달래문학상, 연변작가협회문학상 등을 수상했다(김인선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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