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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개관한 내몽골 훅호트시에 자리한 중국 소수민족문학관에 중국을 대표하는 소수민족 대표작가 9명과 함께 김학철 선생의 동상이 세워졌다.
그는 일제 강점기 항일 독립운동가로, 광복후에는 소설가로 활동하다 2001년 세상을 뜬 조선족문학의 거장이다. 대표작으로는 《격정시대》, 《해란강아 말하라》 등의 작품이 있다.
이 소수민족문학관에는 정판룡, 남영전 등 조선족 대표 문학가들의 사진과 작품도 전시돼 있다.
중공중앙선전부와 중국작가협회 등이 공동으로 2005년 착공, 4년만에 건립한 중국 소수민족문학관은 내몽골 사범대학에 5500㎡ 규모로 세워졌으며 중국의 55개 소수민족 대표 문학인 1500여명의 저작과 원고, 사진, 서신 등의 자료가 전시돼 있다(김혁).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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