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총리 한승수는 16일 한국은 조선핵문제 6자회담에서의 궁극적인 목표는 "조선의 완전한 핵포기"를 이루어내는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련합통신은 16일 한승수는 이날 한국국회청문회에서 6자회담의 기타 당사국들도 모두 조선의 핵보유국가를 시인하지 않고 있고 유엔안보리 결의도 조선을 핵보유국가로 시인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외교통상부장관 류명환은 이날 한국국회에서 조선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선언한다해도 이는 조선이 핵국가지위를 갖는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류명환은 조선이 근간에 인공위성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조선이 미사일 혹은 인공위성을 발사하는것은 모두 유엔안보리의 제1718호 결의를 위배하는것이라고 말하고나서 그러나 한국정부는 조선의 미사일기지를 공격하는 등 대응조치는 "고려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