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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국과 조선, 량측 통신련락선 복원하기로

2021년 07월 29일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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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부 청와대가 27일, 조선과 한국 쌍방은 서울시간으로 27일 오전 10시부터 앞서 중단되였던 남북 통신련락선을 전격 복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박범수는 이날, 올해 4월 이후 한국과 조선 지도자는 수차 서한 교환의 형식으로 남북관계를 개선할 데 대해 소통하였다고 표하고 쌍방은 선차적으로 앞서 중단되였던 남북 통신력락선을 회복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조 지도자는 남북간 상호신뢰를 조속히 회복하고 남북관계 발전을 추진할 것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발표한 공보에서, 한조 두 나라 지도자 합의에 근거하여 쌍방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모든 조한 통신련락선을 회복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공보는, 전민족은 좌절과 정체 상태에 처해있는 조한관계를 조속히 복원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통신련락선의 복원은 조한 관계 복원과 회복에 대하여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킬 것입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