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한국 ‘생활방역단계’ 정식 진입

2020년 05월 07일 14:0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 통보에 의하면 5월 6일 0시까지 한국 24시간내 신규증가 확진사례는 2건으로 전부 해외 류입사례이고 루계 확진사례는 10806건, 사망사례 255건, 루계 완치사례는 9333건이라고 한다. 이는 한국 본토 감염사례가 련속 3일 0 증가를 실현한 것이다. 같은 날 한국은 일상생활과 방역사업을 병행한 ‘생활방역단계’로 정식 전환했다.

한국정부는 한국 경내 전염병상황은 총체적으로 통제되였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잠재적 전파위험이 존재하는바 방역부문은 경계를 느슨히 해서는 안되고 ‘생활방역단계’에 진입한 후 관련 부문은 단기간내에 구조와 직능상의 변화가 없을 것이며 더욱 광범위하고 세밀하게 방역사업을 펼치게 된다.

‘생활방역단계’에 진입한 후 전에 전염병으로 사용중단되였던 각종 시설들이 단계에 따라 재가동되고 원칙상 방역규정을 준수하는 조건하에 집거성 활동을 개최할 수 있다. 현재 중앙정부가 인원밀집장소를 상대로 한 ‘운영중단’ 행정령은 이미 취소된 상황이지만 각 지방정부는 상황에 따라 계속하여 행정령을 유지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