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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일 ‘마라손’식 협상 개최, 무역분쟁 돌파구 찾지 못해

2020년 03월 12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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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11일 새벽 한차례 ‘마라손’식 대화를 끝마쳤지만 수출관제 본쟁점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한일 제8차 무역관리 국장급 정책대화회가 11일 새벽 1시 50분에 결속되였고 회의는 16시간 지속되였다고 밝혔다. 량측은 수출관리, 민감기술 양도관리제도 개선과 리행 등을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했다.

단지, 회의는 한국측이 관심하는 일본측 수출관제문제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량국 무역부문은 계속하여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했고 서울에서 제9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간을 확정하지 못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량측은 법률, 제도면에서 수출관리와 수출무역과 기술양도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결정했는바 이는 긍정할 만한 부분이라고 표시했다.

이는 량측이 3개월만에 개최한 대화회의로 한국 수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계획했지만 신종코로나페염의 영향으로 일본측 대표단은 일본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한국측 대표단과 영상련결로 진행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