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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독감 및 호흡기 감염 감시체계에 편입시킨다고 선포

2020년 02월 18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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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륙예, 경학붕): 한국질병관리본부는 17일, 18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독감 및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성 병원체 감시체계에 편입시켜 감시범위와 강도를 가일층 확대하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사회구역에서의 전파를 막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한국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정은경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이 감시체계에 포함시킨 후 정부는 바이러스검사에 참여하는 의료기구 수와 범위를 확대하여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감시와 방역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부터 신종코로나페염은 또 한국에 의해 ‘중증 급성 호흡 감염병 감시체계’에 편입된다.

정은경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증상이 경미한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기에 일찍 발견하고 일찍 치료하는 등 조치가 아주 중요하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한국 방역부문의 상술한 조치가 사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계절성 류행바이러스의 정상상태화 관리체계에 포함시킨 것으로서 사회구역에서의 바이러스 세대간 전파를 감시하고 예방통제하는데 유리하다고 인정했다. 현재 한국의 루계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는 30건이고 그중 9건이 이미 완치되여 퇴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