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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문재인: 한국 발전전략기획 가속화해 ‘일대일로’ 창의와 발걸음 나란히 할 것

2020년 01월 15일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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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월 14일발 신화통신: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14일 서울에서 한국은 중국측과 계속하여 문화 등 령역의 교류를 가강하고 인원왕래를 확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또한 한국은 ‘신남방 신북방정책’을 가속화해 ‘일대일로’ 창의와 발걸음을 나란히 할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은 당일 대통령부 청와대에서 신년기자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그는 조선반도 문제 해결에서 중국이 발휘한 작용을 높이 평가했다. “중국은 조선 핵문제 해결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그는 “사실, 현재까지 중국은 관련 문제 해결에서 아주 큰 도움을 주었다. 우리는 이에 감사를 표하고 중국측과의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조미대화가 대치상태에 처하고 한조관계가 랭담해진 등 문제와 관련해 문재인은 한조, 조미관계는 “락관적이지 않지만 비관적인 정도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선은 조미담판 복귀에 전제조건을 설정했지만 이는 “조선이 담판의 대문을 완전히 잠근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또한 한조관계가 비록 곤난에 직면했지만 한국은 현재까지 조선과의 대화를 통해 협력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락관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