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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국 한 호텔서 방화사건 발생, 2명 사망 31명 부상

2019년 12월 23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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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월 22일발 신화통신: 한국 현지 소방경찰부문은 22일, 한국 서남부 도시 광주의 한 호텔에서 당일 방화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이외 3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한국 매체가 현지 소방부문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 데 의하면 광주의 한 5층 호텔에서 22일 아침 5시 40분경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200여명의 소방대원과 구조인원, 20대의 소방차가 30분간 화재를 진압했다고 했다.

사건발생 당시 호텔내에는 50명이 있었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숙면중이였다. 22일 저녁까지 2명의 남성이 사망했고 기타 부상인원 31명중 5명은 혼미상태에 있는데 사망자수는 진일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경찰은 한 혐의자가 호텔 3층 한 방에서 방화했다고 자백했는데 그는 위협을 받았기 때문에 방화했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경찰측은 법의학자의 검증을 통해 이 혐의자에게 정신병이 있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