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18일발 본사소식: 한국 정부는 12월 17일 '인공지능(AI) 국가전략'을 공포하여 AI사업의 발전을 추동했다. 이 전략은 한국을 'IT강국'을 넘어 'AI강국'으로 발전시키고 2030년에 이르러 한국의 AI분야 경쟁력을 세계 앞자리로 상승시키기 위한 것이다. 관련 조치가 만약 실시되면 2030년까지 한국은AI 분야에서 한화 455조원(약 인민페 2.7조원)의 경제효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련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인공지능 국가전략'은 세계를 선도하는 AI 생태계 구축,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나라, 사람 중심의 AI 기술 구현을 제기했다고 한다. AI 생태계 구축과 기술연구개발 분야에서 한국 정부는 2021년까지 공공데터를 전면적으로 개방하고2024년까지 광주AI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2029년에 이르러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에 한화 약 1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한다.
스타트업을 지지하는 면에서 한국 정부는 다음해 AI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고 또 AI 스타트업의 발전의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법률 서비스를 보완하는 등 면에서 지지를 제공한다. AI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면에서 한국 정부는 래년부터 대학교에 AI학과를 증설하고 2022년까지 소프트웨어와 AI 관련 교육을 중소학교 기본수업에 포함시킨다. AI기술이 가져다주는 로동시장 변화에 대해 한국 정부는 사회보험 보급범위를 진일보 확대하고 동시에 범정부적 협력체계를 수립하여 AI서비스 안전성에 대해 관리를 강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