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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국 대통령 문재인, 왕의 회견

2019년 12월 06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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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월 5일발 인민넷소식: 현지시간 12월 5일,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서울 청와대 대통령부에서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를 회견했다.

문재인은 왕의에게 습근평 주석에 대한 친절한 위문을 전달해 부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올해는 중한 량국에게 있어 중요의의가 있는 한해로 습근평 주석과 6월에 오사까에서 성공적인 회담을 진행했고 쌍변관계는 중요한 진전을 취득했다. 한중 밀접대화와 협력은 동북아 평화안전 수호, 지역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한국은 본국의 발전전략계획과 ‘일대일로’ 창의의 부합점을 적극 찾고 제3측과의 협력을 토론하며 진일보 량국 인문교류를 밀접히 할 것이다. 한국측은 계획 대로 <지역 전면 경제파트너관계 협정> 진전을 추진하고 한중일 자유무역구 건설을 가속화하기를 희망한다. 나는 이번달말 중국에 가서 참석하게 될 제8차 한중일 지도자회의를 기대하고 중국과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회의의 원만한 성공을 확보할 것이다.

왕의는 중국 지도자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친절한 위문을 전달했다. 왕의는 당면 일방주의, 강권정치는 국제와 지역의 평화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가까운 이웃으로서 중한은 제때에 대화협력을 강화하고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수호하며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또한 왕의는 조선반도 문제에서의 중국측 원칙과 립장을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