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가 8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한 쌍방 군사부문은 비무장지대에 감시초소를 각기 하나씩 보존하기로 협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달 1일부터 비무장지대내의 경비초소의 상징성 제거 사업이 계획 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조 쌍방은 비무장지대에서 보존가치가 있는 초소 한곳씩 각기 보류하고 초소내의 병력과 무기장비를 철수하지만 기존의 형태는 파괴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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