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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동아시아 철도공동체’제안

2018년 08월 23일 09: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5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 하는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를 제안했다.

또한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가 정착되면 경기도·강원도 접경지역에 '통일경제특구'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남북간 철도·도로 련결은 올해안에 착공식을 갖는 것이 목표라고도 소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의 열린마당에서 펼쳐진 ‘제73주년 광복절 및 제70주년 정부수립 기념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경의선’(서울-신의주)과 ‘경원선’(서울-원산)의 출발지였던 용산에서 저는 오늘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 하는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를 제안한다"면서 "이 ‘공동체’는 우리의 경제지평을 북방대륙까지 넓히고 동북아 상생번영의 대동맥으로 되여 동아시아 에너지공동체와 경제공동체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기한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 6개국은 한국·조선·일본·중국·로씨야·몽골과 미국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철도·도로 련결은 올해 안에 착공식을 갖는 것이 목표"이며 "철도와 도로의 련결은 한반도 공동번영의 시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가 정착되면 경기도와 강원도의 접경지역에 ‘통일경제특구’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일자리와 함께 지역과 중소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설명했다.

이날 용산에서 최초로 경축식이 치러진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하는 이곳은 114년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와 비로소 온전히 우리의 땅이 된 서울의 심장부 용산"이라면서 "일제강점기 용산은 일본의 군사기지였으며 조선을 착취하고 지배했던 핵심이였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 "이제 용산은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생태자연공원으로 조성될 것"이며 "2005년에 선포된 국가공원 조성계획을 이제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용산 미군기지가 경기도 평택기지로 옮겨지면 용산 부지는 2027년까지 국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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