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조선이 4일 판문점 한국측 '평화의 집'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열고 산림보호와 병해충 방지 분야의 협력을 추진했다.
한국 통일부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이날 회담은 조선 산림 현황에 대한 한조 공동조사, 림업기술 전수, 양묘장 건설 등 의제를 둘러싸고 진행되였다.
이달 1일 한국과 조선은 판문점 한국측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회담을 갖고 '판문점선언'의 구체적인 실시방안 및 후속조치와 관련해 합의했다. 량측은 철도, 도로, 산림 부문의 분과회담을 열고 여러 령역의 협력문제를 토론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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