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천 해역에서 3일 어선과 유조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37살 유조선 선장 전모씨는 위급한 상황에서 긴급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고발생을 초래하였고 선원 김모씨는 업무에 소홀했다는 리유로 이날 인천 해경은 이들을 긴급 구속했다.
해경은, 초보적인 조사를 거쳐 어선의 출항은 규정에 부합되고 어선과 유조선은 좁은 항로를 지날때 충돌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도 조사중에 있다.
지금까지 한국 당국은 이미 39척 선박과 비행기 8대를 파견해 수색작업을 펼치고있고 또 조명탄 150매를 투하해 야간 수색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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