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릉원에 화환 진정

조선중앙통신사가 26일 보도한데 의하면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1주년에 즈음해 조선로동당 총비서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5일 전체 조선인민을 대표해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릉원에 화환을 진정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인민은 전체 지원군장병들이 조선을 위해 흘린 선혈과 이룩한 위대한 업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고 혈육으로 맺어진 조중친선은 영원해 빛바래지 않을것이고 영원히 확고부동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