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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조선로동당중앙 부위원장, 인민일보사 대표단 회견

2019년 10월 25일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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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월 24일발 인민넷소식: 조선로동당중앙 부위원장, 선전선동부 부장 박광호는 24일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인민일보사 편집위원회 위원, 해외판 총편집 왕혜민을 단장으로 하는 인민일보사 대표단을 회견했다.

박광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조중친선은 두 나라 로일대 지도자들이 이룩한 것으로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이런 전통우의를 아주 중시하고 있다. 김정은은 첫번째 출국방문 국가로 중국을 선택했고 1년사이에 중국을 4번이나 방문했는데 이는 조중 관계에서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 올해 6월, 습근평 총서기는 조선을 방문했고 이는 조중 량국 친선관계 발전에서 력사적인 사건으로 되였다.

왕혜민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당과 정부는 조중친선 협력관계를 중시하고 있고 이런 관계를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키는 것을 확고부동한 방침으로 여긴다. 중조친선을 부단히 발전시키는 것은 당중앙 기관보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책임이고 《인민일보》와 《로동신문》은 이를 위해 교류와 협력을 진일보 강화해야 한다.

조선주재 중국대사관 림시대행 장승강, 조선로동당 중앙기관보 《로동신문》 부총편집 백룡 등이 회견에 참석했다. 인민일보사 대표단은 로동신문사의 초청에 의해 10월 21일 평양에 도착해 조선에 대한 5일간의 친선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