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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13호 태풍 ‘링링’ 조선 강타, 5명 사망

2019년 09월 09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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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9월 8일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사가 8일 조선 국가응급재해위원회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지금까지 조선을 경유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5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상술한 사상보고외에 조선 각지에서 210여채의 주택 및 15채의 공공건축이 훼손되거나 물에 잠겼는데 그중 주택에는 460여개 가정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조선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이 7일과 8일 보도한 뉴스 화면을 보면 조선의 부분적 도시의 거리 량측의 나무들이 태풍에 의해 부러지고 길에는 물이 고였으며 일부 도시 건축과 가옥들이 훼손되였다.

올해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부터 남쪽에서 북쪽으로 조선을 경과하면서 여러 곳에서 대풍, 폭우 날씨가 나타났으며 조선의 적지 않은 지역에서 재해를 입었다. 태풍이 불어오기 전후에 조선의 각급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재해방지와 재해후 복구사업을 조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