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들이 애타게 기다리고있는 가운데 5월 13일 1시, 아바장족자치주정부 부비서장이며 아바장족자치주 응급판공실 주임인 하표와 문천현 당위서기 왕빈이 드디여 위성전화로 련락을 가졌다. 왕빈은 문천현성은 일부 가옥이 붕괴되고 많은 가옥이 위험한 상태라면서 당지에서는 이미 자체구조작업을 펼쳤고 현성의 3만여명 군중들은 감히 집으로 갈 엄두를 못내고 피난처에 머물러있다고 전했다.
3시경, 해방군과 무장경찰들은 이미 1만여명 장병들을 집결했다. 통차가 어려운 상황에서 일부 해방군과 무장경찰 장병들은 도보로 문천현을 향해 출발했다.
4시, 아바군분구의 85명 기관간부와 위생구조팀은 밤새껏 32킬로메터 길을 도보로 6시간 강행군하여 리현 현성에 도착해 구조작업을 벌렸다. 해방군과 무장경찰 장병들도 잇달아 도착했다.
그러나 도강언, 리현, 무현으로부터 문천에 통하는 도로가 매우 험하게 파괴되여 도로개통에 막대한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7시, 문천에서 50킬로메터 떨어져있는 도강언에서 온가보는 국무원재해구조지휘부회의을 열고 문천으로 통하는 생명선을 반드시 개통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15시경, 20여시간 허겁지겁 달려 도강언시에 도착한 문천현 주민 담빈은 온몸이 상처투성이였다. 그는 생기가 넘치던 작은 진은 이미 페허가 돼버렸고 그 정경은 차마 눈뜨고 볼수 없다고 말했다.
문천현은 구조팀이 오기를 초조히 기다리고있다. 20시 30분, 온가보는 렬차안에서 국무원재해구조지휘부회의를 소집하고 “곤난이 크지만 최선을 다해 밤도와 도로보수를 다그치고 조속히 사람들을 구출해내야 하고 또 구조팀에 참가한 부대와 무장경찰 장병, 공안 간부와 경찰들은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공중수송, 수로, 도보, 산을 넘는 등 여러가지 방식을 강구해 조속히 문천 등 지진피해가 엄중한 지역으로 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회의후 각 구조사업조들은 즉시 회의요구를 실시해 밤도와 포치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3시 15분, 사천주둔 모 무장경찰 첫 구조대팀 200명 장병이 리현에서 90킬로메터 강행군하여 제일 먼저 문천현성에 도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