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장춘기차역 려객운수차간 상수공 왕군이 렬차에 물을 주입하고 있다. 여름철 운수고봉에 들어서면서 렬차들의 정상적인 물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렬차가 역에 정차하기만 하면 장춘기차역의 상수공들은 더위를 무릅쓰고 기차 밑의 주입구에 수도관을 삽입해 빠르게 물주입작업을 완성한다(신화사 기자 림굉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