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상해영화관의 직원들이 상영관 좌석을 소독하고 있다. 이날 상해의 일부 영화관은 운영 재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국가영화국은 16일 통지를 하달하여 ‘저위험지역은 영화관의 제반 예방통제조치가 효과적으로 락착된 전제하에서 7월 20일 질서있게 개방영업을 회복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신화사 기자 임롱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