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색알그림으로 ‘긍정에너지’ 전달 |
사진은 4월 21일에 촬영된 조위가 창작한 전염병대처를 주제로 한 채색알그림이다. 채색알그림은 북경의 전통적인 민간수공예로서 2009년에 북경시 서성구 무형유산보호대상에 포함되였다. 채색알그림은 조류의 알껍데기에 공예화를 창작하는데 조각, 자수 등을 결합하여 난도가 크고 예술풍격이 독특하다. 환갑을 넘은 조위는 채색알그림기예의 전승인이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후 조위는 전염병대처를 주제로 한 채색알그림을 창작하여 ‘긍정에너지’를 전달했다(신화사, 진종호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