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경제학자 지타 고피나스가 영상보도발표회에서 출석했다. 국제통화기금(IMF)는 14일 최신 <세계경제전망보고>를 발표해 올해 전세계 경장성장률을 -3%로 전망했는데 침체정도가 2008년 국제금융위기로 유발된 경제하락보다 훨씬 심각하고 지난 세기 30년대 대공황이래 최악의 전세계 경제침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신화사 기자 류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