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한국 대구의 한 음식점에서 ‘안심식당’이라는 지정 표지판을 붙여놓았다. 접촉을 줄이기 위해 '안심식당'을 찾은 고객들은 한 방향으로 간격을 두고 앉아야 한다. 4월 1일 한국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1일0시에 이르기까지 한국 신종코로나페염 확진환자는 총 9887명에 달하고 루적 사망자는 165명, 완치환자는 5567명으로 집계됐다(신화사/뉴시스통신사).